◆ 2025 대선 레이스 ◆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31일 유시민 작가를 겨냥해 “김대중전 대통령은 목포 상고 출신이고 노무현 전 대통령도 부산상고 출신”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김대중대통령께서는 지역적 한계를 뛰어 넘어.

이 후보는 1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영남과 호남, 보수와 진보로 나뉜 분열의 정치에 정면으로 맞섰던김대중·노무현 두 분의 대통령처럼 저 이재명도 그 길을 계속 잇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김대중대통령께서는 지역적 한계를 뛰어.

[완도신문 김세윤] ⓒ 완도신문 1980년 이른바 '서울의 봄' 당시인 4월에 수유리 한신대학교에서 있었던김대중의 강연.

그는 거기서 피를 토하듯이 이렇게 말합니다.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자유를 사랑한 죄로 우리가 어찌 공산당으로 몰리느냐! 우리 모두 파수꾼이.

이를 두고 더불어민주당 내 반발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정부 당시 인사들이 모인 '포럼 사의재'와김대중재단이 이 고문 제명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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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재단은 27일 긴급 이사회를 연 뒤 언론 공지를 통해 "이 고문을김대중재단 상임고문 직에서 제명하고.

많은 국민의 간절한 목소리가 아직도 제 귓가를 맴돌고 있다.

이젠 제가 먼저 여러분의 손을 잡아드리겠다"고 약속했다.

또 "김대중전 대통령께선 지역적 한계를 뛰어넘어 민주주의와 인권, 평화의 보편적 가치를 대한민국 전체로 확장하고자 했고 해냈다"며.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31일 유시민 작가를 겨냥해 “김대중전 대통령은 목포상고 출신이고, 노무현 전 대통령도 부산상고 출신”이라고 말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30일 강원 원주 중앙청과 앞에서 유세를 하고 있다.

뉴시스 김 후보는 이날 강원.

영상 길이는 7시간, 회의록은 PDF 파일 81쪽 분량이다.

영상 속 발언과 회의록 내용.

개항도시’에서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강연이 열렸다.

개항도시는 지난달 1일부터 전직 대통령 4명(박정희·김영삼·김대중·노무현)의 자서전을 집필한 인물들을 강연자로 초청해 ‘대통령을 말하다’를 주제로 인문학 강좌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