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와 틀어지자 10여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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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4-17 08:09본문
한미반도체가 고대역폭메모리(HBM)용 TC본더 장비 납품을 두고 SK하이닉스와 틀어지자 10여 년 전 끊긴 삼성전자와의 관계 개선 가능성에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한미반도체가 2011년 삼성전자 자회사 세메스를 상대로 특허침해 소송을 제기하면서 중단된 두 회사.
TC본더 시장의 경쟁도 격화하고 있다.
전세계에서 가장 큰 경쟁력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받는한미반도체에 한화세미텍이 도전장을 내밀면서다.
업계에서는한미반도체가 오랜 기간 HBM을 위한 TC본더를 생산해오면서 기술력을 닦아온 만큼 판이 쉽게 뒤집히진 않을.
D램을 적층하는반도체핵심 장비로, SK하이닉스 HBM(고대역폭메모리) 가운데 선단 공정인 HBM3E 12단의 경우 90% 이상이한미반도체TC본더를 통해 양산되고 있다.
당초 SK하이닉스와한미반도체는 2017년부터 HBM 개발을 놓고 협력해온 끈끈한 관계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이달 중 수백억원 규모로 TC.
사진=한미반도체한미반도체가 SK하이닉스에 HBM(고대역폭메모리) 생산의 핵심인 TC(열압착)본더 장비의 가격 인상을 통보했다.
한미반도체는 TC본더를 독점 공급했으나 최근 SK하이닉스가 한화세미텍과 TC본더 공급 계약을 맺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한미반도체는.
7%↓ - "국내 기업 실적 영향 제한적" VS "조치 지켜봐야" - SK하이닉스, 장중 17만3천500원까지 하락하기도 -한미반도체·HPSP 등반도체장비주도 일제히 하락 - 미국 정부 "엔비디아, H20 대중 수출 허가 받아야" - 엔비디아, 회계연도 1분기 55억달러 손실.
한미반도체장비만 100% 사용해온 SK하이닉스가 최근 후발주자인 한화세미텍 제품을 구입한 게 불씨가 됐다.
한미반도체는 이에 반발해 최근 SK하이닉스 공장에 파견 보낸 CS(고객서비스) 엔지니어를 전원 철수시켰고, SK하이닉스는 신규 HBM 생산.
한미반도체장비만 100% 사용해온 SK하이닉스가 최근 후발주자인 한화세미텍 제품을 구입한 게 불씨가 됐다.
한미반도체는 이에 반발해 최근 SK하이닉스 공장에 파견 보낸 CS(고객서비스) 엔지니어를 전원 철수시켰고, SK하이닉스는 신규 HBM 생산.
본더를 도입해, 퀄 테스트에 들어갈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테스트에는 세계 각국의 주요 본더 업체들이 참여할 계획이다.
국내한미반도체를 비롯해 미국과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쿨리케앤소파(K&S),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ASMPT 등이 대응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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