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산불 피해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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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3-29 04:58본문
[앵커] 산불 피해가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경북지역이 피해가 큰데요.
진화율은 아직 70% 안팎에 머물러 있습니다.
[앵커] 전국 곳곳에서 일어난 산불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요.
특히 화마에 직격을 당한경북지역의 피해가 심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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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에 들어온 제보 화면들 통해, 산불 피해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28일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이날 오후 5시부로경북지역의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는 산불이 발생한 지 일수로는 7일 만, 시간으로는 149시간여 만이다.
28명의 목숨을 앗아가고, 우리 터전에 큰 상처를 낸 산불이 밤사이 내린 단비에 한숨 돌리게 됐습니다.
태풍처럼 번지며경북지역을 초토화시킨 의성 산불 주불이 7일 만에 잡혔습니다.
이번 후원금은 이준호 홍보대사의 뜻에 따라 전액, 경남.
진화 인력은 6000여명, 군 헬기는 총 242대에 달한다.
피해지역에 구호물자 2만여점을 지원했고, 산불진화헬기 임무수행을 위해.
ⓒ김재원 월드비전 김재원 홍보대사, 경남·경북지역대형 산불 피해 아동 및 주민 위해 1천만 원 기부.
ⓒ김재원 국제구호개발NGO.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2일 의성에서 발화한 산불은 의성군, 안동시,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 등경북북부지역에 일주일간 확산되면서 사망자 24명, 주택 피해 2200동, 산림 피해 5만여㏊ 등의 대규모 피해가 발생했다.
경북지역의 산불 진화율이 모두 90% 이상으로 높아졌다.
28일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경북의성·안동·영양·청송 일대 산불 진화율 모두 90% 이상을 기록 중이다.
산림청 산불 공중진화대가 야간 산불 진화활동을 벌이고 있다.
봉사활동은 안동시청 및 안동시보건소와 협의해경북안동체육관에서 실시된다.
대상은 산불 피해 이재민들과 소방대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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